여행/해외여행

우당탕탕 도쿄여행 part1-1 센소지

이것저것 다해요 엄bro 2024. 1.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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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bro 입니다!! 

저번 도쿄여행 들어가기전 이어 첫날 일본여행지로 선택했던 아사쿠사 센소지 관련 

포스팅 진행해보려 합니다~! 

 

day1 12/17(일)

기상 -> 도쿄역 츠케멘(로쿠린샤) -> 아사쿠사 센소지 -> 아키하바라 -> 롯폰기힐즈 -> 신주쿠 장어덮밥(우나테츠)

-> 신주쿠 오뎅집(코로나기라) -> 숙소복귀 

 

아사쿠사 센소지 

111-0032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3-1
본당의 개당 시간은, 오전 6시~오후 5시가 되고 있습니다. (10월~3월의 개당 시간은 오전 6시 30분)
그 외의 제당의 개당 시간은 문의해 주세요.
TEL 03-3842-0181(전화에 의한 문의 시간은,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출처:센소지 공식홈페이지) 

주말 센소지 인파

  

사실 입구 정면부터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기고 싶었으나.... 주말의 위력인가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 뿐더러 자국민들도 많이 놀러 나오셨나 봐요 

진짜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ㅎㅎ;; 

 

그래도 날씨가 좋고 너무 춥거나 덥지 않아서 돌아 다니는건 잘 돌아다녔습니다! 

크게는 사찰 정문 입구(가미나리몬) 를 시작으로 길이 일자로 쭉 이어저 있고 

양옆으로 자그마한 가게들이 줄 지어 있습니다! 

진짜 많네요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면 좋겠지만 사실 떠밀려 가는 느낌도 있어서 대충 구경만 했네요ㅠㅠ 

그래도 가는 길에 키비당고 맛집이 있어 간식으로 즐기기도 하고요!

5개 400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이...
키비당고! 인절미가루가 뭍어있어요!

 

간식을 즐기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향로가 자리 잡고 있는데 연기를 쐬면 아픈 곳이 낳는다고 하네요 

흔히 한국에 사찰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향 냄새였고요!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향 맡기 

 

그 후는 본당이 위치해 있고 큰길은 끝이 나네요! 

 

 

사찰은 대한민국의 여러 사찰들과 느낌은 비슷하지만 건축양식이나 분위기가 달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센소지에 왔을 때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간식거리죠? 

여러 간식거리들 먹으며 좀 더 구경했는데요!  

 

1. 말차아이스크림 

말차 아이스크림!

 

2. 쿠시카츠 

쿠시카츠(고기튀김)

 

3. 멜론빵

메론빵 겉딱속촉

 

더 많은 간식거리들이 있었으나 다음 일정을 위해 아쉽지만 패스....

 

3가지 간식 들다 너무 잘 먹었어요!! 특히 말차 아이스크림은 제가 녹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안 먹으려 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간식 먹고 꼭 센소지 메인거리가 아니라  조금만 옆으로 나오면 시장이나 탑등 이쁜 스폿들이 많이 있네요!! 

 

몇 장 투척해 볼게요! 

도쿄타워가 똬악!
찰칵

 

메인거리 옆 골목입니다!
센소지안 시장입니다 이름기억이잘...

 

저는 일요일 주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조금 복잡하긴 했는데 

잘 보고 왔습니다. 

 

혹 궁금하신 부분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다음 포스팅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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